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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tVentures의 Textbook 영상 콘텐츠 수강 내용을 정리합니다.
TL;DR
"어떻게든 돌파한다!" 의지가 있는 사업 아이템인가?
창업가의 의지
1.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제인지?
2. 정말 열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인지?
3. 잘 풀어낼 자신이 있는지?
4. 꼭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지?
말도 안 되는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케이스를 많이 봤다. 망하는 대부분의 케이스는 시장분석 경쟁우위 등을 떠나 의지가 없어서 망하는 케이스가 많다.
이 아이템을 진짜 하고 싶은 의지가 중요
- 시장이 작다고 생각 → 시장을 키운다.
- 경쟁우위가 없어진다 → 경쟁우위를 찾거나 지킨다
-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바뀐다.
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이것: 엄청 큰 비전 -> "국민들이 더 좋은 것을 먹게 하고 싶고 나도 좋은 것을 먹고 싶다 - 마켓 컬리"
비전을 위해 얼마큼 헌신할 수 있는가 질문 필요
- 돈을 많이 벌게 하고 싶다.
- 어렸을 때 경험 영향
- 인생에서 꼭 풀고 싶은 과제
마켓컬리에서는 마켓컬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몇 가지 중에서 한 가지라도 중요한 이슈를 갖고 있는 인재를 뽑는다.
- 물류 혁신이 중요하다
- 맛있는 거 먹고사는 것
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평가 요소
1. 시장 문제
내가 풀고자 하는 문제가 어떠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인가 → 결국 시장 사이즈
- 얼마나 심각하고 빨리해야 하는가
- 현시점에 맞게 냉철하게 평가 필요
ex) 환경오염, 기후변화
10년 전에는 환경 이슈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 안 했고 돈을 쓸 사람이 없어 성장성이 없었다. 오늘날에 오면서 다 틀림, 환경 이슈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돈을 지불하고 있다. → 시점에 맞게 냉철하게 평가 필요
1-1. 문제 크기
-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가: 수백만 단위(한국 기준)
1-2. 심각성
- 나한테 큰 심각한 문제라면 돈 지불 의지가 달라진다.
1-3. 점점 더 커지는가
- 많은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가
1-4. 돈으로 풀 수 있는가
- NGO가 다루는 문제에서 돈을 지불하며 해결 가능한 사업
1-5. 충분한 니즈
- 비즈니스 빈도보다는 총량 기준으로 봐야 한다.
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서비스는 이미 많은 경쟁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.
하지만 한두 개 정도는 충족이 되어야 사업화가 된다. → growth stage로 넘어갈 조건이 된다.
2. 경쟁 우위
- 경쟁자보다 내가 뭐가 더 나은지(끝내주게 잘하는 것) 정의 후 지속적인 발전 필요
- 장기적으로 꾸준히 잘하지 않으면 경쟁우위가 사라질 수 있다.
경쟁우위가 변하기도 한다.
ex) 가격 경쟁력
- exclusive 하게 sourcing 가능 → sourcing처의 이슈(케파 등)
- 비용 구조가 낮아서 낮은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 가능하다 → 고객이 바뀐다.
오늘 나의 경쟁 우위는 무엇인가. (꼭 가져가야 하는 것과 버리는 것 판단)
2-1. 가격경쟁력
2-2. 마케팅적 우위
유저를 싸게 모으는 방법
2-3. 인적 우위
- 관련 전문가 팀원
2-4. 진입 장벽
2-5. 프로덕트의 우위(데이터 중요성)
- 좋은 유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가
- 데이터를 잘 모아서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는가
-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잘 쌓이고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기하급수적으로 경쟁자와 갭을 벌릴 수 있는 선 순환구조
- 고객들로부터 어떤 데이터를 내놓게 해서 잘 사용하여 프로덕트 우위를 가져갈 것인가 고민 필요
- 데이터를 잘 판단해서 정확한 실행 포인트를 뽑아내야 한다.
2-6. 실행력
- 실행이 중요하다. 어떻게 실행력이 높은 조직을 빌드를 하고 실행을 잘하고 실패하는 사람에게 재도전하게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경쟁우위를 지켜가는 방법
3. 성장성
3-1. 타이밍
- J커브로 가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. 유저가 겪고 있는 문제에 정확히 해결해주는 서비스.
- 타이밍은 시장분석의 종속 요소
- 타이밍이 좋으면 마케팅 비용 적게, 사람이 모이기도 한다. 기회가 많아진다. (이커머스가 뜨면서 오피스 건물보다 물류센터를 지으려고 한다 / 정부차원에서 규제를 풀어주기도 하며 돈도 몰린다)
3-2. 문제의 개수
- 이 사업을 잘하기 위해 어떠한 종류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
- 하나의 문제만 풀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.
- 사업의 스테이지별로 문제가 달라지기도 한다.
- 예상하지 않고 얻어맞으면 아프다. → 사업이 큼에 있어서 허들이 될 수 있는 것을 브레인스토밍하고 조직적으로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.
3-3. 규모의 경제, 네트워크 이펙트
- 스케일이 커지면서 리소스가 적어지는 비즈니스들이 있다.
- 문류 센터의 단위당 문류 비용이 점점 떨어진다. 성장할수록 수익이 좋아지면 다른 곳에 재 투자를 할 수 있어 선순환 구조로 돌아간다.
- 커지면서 비용이 낮아지는 것은 중요하다.
- 커지면 커질수록 유저를 저렴하게 모을 수 있는가(네트워크 이펙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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